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지명 이후 검찰 내 선배 기수들의 사퇴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기동(55·사법연수원 21기·사진) 부산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윤 후보자 지명 이후 봉욱(54·19기) 대검 차장검사, 김호철(52·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58·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54·20기) 수원고검장, 송인택(56·21기) 울산지검장, 권익환(52·사법연수원 22기) 서울남부지검장 등 검사장급 이상 간부 6명이 사의를 밝혔다.
정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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