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인터넷 쇼핑몰은 단연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오픈서베이가 ‘유통의 격변 속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는 곳(Share of wallet)’을 조사한 결과 6개월 내 1회 이상 물품을 산 비율은 네이버쇼핑이 53.9%로 가장 높았다.
국내 온라인 포털업체 1위인 네이버가 쇼핑에서도 압도적인 비율로 11번가나 위메프, 티몬, 쿠팡 등과 같은 전통 온라인 쇼핑몰을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쇼핑에 이어 2위 11번가(46.3%), 3위 G마켓(45.4%), 4위 위메프(37.1%), 5위 티몬(33.4%), 6위 쿠팡(31.5%), 7위 옥션(31.3%) 등 순이었다.
다만 G마켓(45.4%)과 옥션(31.3%)을 합치면 이들 사이트 운영자인 이베이코리아가 1위에 올라선다고 오픈서베이 측은 전했다.
소비자들은 네이버쇼핑을 이용하는 이유로 ‘사이트를 이용하기 편리해서’(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 적립금(16%), 네이버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 서비스(1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위메프는 가격, 쿠팡은 로켓배송 등 배송에서 우위를 점했다.
지출액이 가장 많은 쇼핑몰은 11번가였다. 11번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지출액 중 14.6%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네이버쇼핑은 14.2%로 뒤를 바짝 쫓았고, G마켓은 12.7%로 3위였다.
소비자가 6개월 동안 가장 자주 찾은 쇼핑몰은 위메프가 8.7회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쇼핑과 11번가는 각각 7.3회, 7.2회로 뒤를 이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선거판 말실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45.jpg
)
![[채희창칼럼] ‘공소취소’ 특검법, 국민이 부끄럽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43.jpg
)
![[기자가만난세상] 보이는 것이 사실은 아닌 시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14.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미군 없는 유럽 안보는 가능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4724.jpg
)






![[포토] 김태리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9/300/2026042950949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