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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부터 제니까지, 예측불허 노출 포인트 ‘깜짝’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4-14 10:00:00 수정 : 2019-04-13 0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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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제니, 연우(사진 왼쪽부터)

 

가수 현아부터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까지, 은근한 노출을 감행한 여성 스타들의 의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현아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먼저 현아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기장이 짧고 타이트한 디자인의 상의와 짧은 쇼츠를 매치해 복부를 살짝 드러내며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제니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또한 블랙핑크의 제니도 현아와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복부를 노출한 크롭톱(cropped top)을 착용했다. 검은 재킷과 팬츠, 굽이 낮은 로퍼를 매치해 매니시한 수트룩을 연출한 제니는 하얀 크롭톱 상의 아래로 날씬한 복부를 드러내며 여성미를 더했다.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 역시 복부를 노출한 의상을 선택했다.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무대에 오른 연우는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낸 키홀(keyhole) 네크라인과 허리 라인을 노출한 짧은 기장이 조화를 이룬 크롭톱으로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걸그룹 다이아 연우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걸그룹 다이아의 기희현 역시 탄탄한 복근을 노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9일 ‘더쇼’의 무대에서 강렬한 붉은색의 수트와 함께 기장이 짧은 크롭톱의 상의를 착용해 매니시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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