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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숨겨진 뱃살 때문에 숨도 쉬기 힘들어"

입력 : 2019-04-10 10:57:05 수정 : 2019-04-10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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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윤희(사진)가 자신에게 숨겨진 뱃살이 아주 많다고 언급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 ‘좋은아침’에서는 ‘실패없는 봄맞이 다이어트’ 특집으로 꾸며져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 한의사 김윤희, 방송인 오경수, 개그우먼 김윤희, 트레이너 최지선이 함께했다.

이날 진행자 박찬민은 “가장 찌기 쉬운 부위도 뱃살이고, 사람들이 가장 빼고 싶어 하는 부위 또한 뱃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윤희는 “절 보신 분들은 저보고 날씬하다고 해주는데, 다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뱃살이 정말 많다”라며 옆에 앉은 오경수에 “잡아 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경수는 김윤희의 뱃살을 살짝 만져보더니 “왜 여름도 아닌데 튜브를 끼고 다니냐”라며 장난치며 말했다. 하지만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는 오경석에 “사실 뱃살이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다”라며 “김윤희의 뱃살보다 본인의 뱃살이 더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윤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윤희는 2014년 7월 2억9000만원을 들여 매입한 주택(52㎡·약 16평)을 4층짜리 협소 주택으로 개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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