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쏘카, 국회에서 자율주행차 선보인다

입력 : 2019-03-11 11:21:09 수정 : 2019-03-11 11:21: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쏘카가 이달 11~12일 양일간 국회서 진행되는 '2019 자율주행 기술제품 전시 및 자율주행차 시승식'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의 이번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시연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서울대·연세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Car Sharing)시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쏘카는 공유 차량 운행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과 사용자를 연결하고 최적화된 이동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다. 이런한 시연 등의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종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는 "차량 공유와 자율주행 기술이 만나면 최신 기술을 통한 최적화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는 좀 더 적은 수의 차량으로 사람들의 이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율주행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이용자들이 직접 편리하게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식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