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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보혜·신아, 포천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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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28 03:00:00 수정 : 2019-02-27 14: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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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의 보혜와 신아가 포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는 지난 26일 보혜와 신아가 포천경찰서 인권 보호 및 범죄피해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송호송 포천경찰서 서장을 비롯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포천경찰서는 리브하이가 깨끗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활동 중이며, 2016년 종로경찰서 학교폭력 아동 학대 근절 홍보대사 , 2018년 구리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클린 치안 행정 알리기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보혜와 신아는 어르신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활동에 수 차례 참여하고 있어 홍보대사 공적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송호송 서장은 “관내 인권 보호, 범죄피해자 지원 활성화 등 안전한 치안 환경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며 “보혜와 신아가 봉사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실천을 하고 있다고 추천을 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혜는 “안전하고 쾌적하고 치안환경이 좋은 살기 좋은 포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신아는 “살기 좋은 지역 알리기 그리고 관내 안전과 기초 생활질서 유지를 위하는 경찰들의 노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보혜와 신아는 건강하고 올바른 치안 행정 캠페인 관련 방송,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향후 포천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클린 캠페인 방송, SNS,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브하이는 최근 일본에서 현지 앨범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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