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
뷔의 패션 스타일을 최고라고 손꼽은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전 세계적으로 매월 1억뷰를 기록하는 세계 유명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하이스노바이어티 하나만 구독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하이 엔드 스트릿웨어를 중심으로 패션은 물론 아트, 음악까지 게재하고 있는 가장 파급력 있는 매거진이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가장 강력한 외모로 방탄소년단 뷔를 선정했다. |
특히 “뷔는 그날 밤 가장 강력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의 민트 그린 머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강조, 방탄소년단 뷔가 얼마나 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하이스노바이어티’가 선정한 다른 순위에는 그날 밤의 가장 부러운 외모로는 그래미 베스트 랩송을 수상한 드레이크가 언급돼 방탄소년단 뷔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이 외에도 그래미에 참석한 수많은 해외 셀렙들이 언급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지 또한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의 스타일을 분석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멋있었지만, 연한 민트 그린색의 염색을 한 뷔는 특히 다른날 어떤 날 밤보다 훨씬 멋져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K-Gen은 뷔의 초록빛 머리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보여준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을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퍼레이드 속에서도 그의 초록색 머리는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며 그 자리에 참석한 스타들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갔다”는 표현과 함께 그의 눈부신 외모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뷔가 큰 화제가 되었음을 전했다.
또 멕시코의 유명 신문사인 엘 디베이이트(EL DEBATE)사의 매거진 '나시온 렉스(Nación REX)'도 “방탄소년단 뷔는 모든 눈길을 독점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정말 너무나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이 반응을 이해한다”라며 뷔의 그래미 어워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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