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피부'…김정민, '청순 여신' 내추럴로 담아낸 아름다운 미모 '감탄이 절로' [화보]

​깐깐한 ‘뷰티 전문가’ 김정민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김정민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아름다운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민은 촉촉하고 싱그러운 피부 결을 뽐냈다. 관리의 대명사답게 김정민은 아름다운 피부와 오밀조밀하게 예쁜 이목구비로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방송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 김정민은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해 '여성들의 워너비', '솔직 담백녀'로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피부로 정평이 나 있는 김정민은 ‘실물 연신’이라는 별칭답게 시선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려한 광고와 포장으로 현혹하는 화장품이 아닌 기초에 충실하자는 자신감과 진실하고 투명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원칙과 철학 담았다”라며 “깐깐한 ‘뷰티 전문가’로 명성을 얻은 방송인 김정민의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맑고 깨끗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솔직 담백한 성격답게 짧은 인터뷰에서도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을 드러냈다. 김정민은 “직접 써본 화장품만 추천해요”라며 “화려한 포장과 눈속임, 그리고 이벤트로 품질보다는 외형에 신경 쓰는 화장품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알뜰하면서 입소문으로 알게 된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민감한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찾아 추천하고 있어요”라고 미소 지으며 답했다. 
 

김정민은 ‘뷰티 전문가’ 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민은 잡티 없는 맑고 깨끗한 꿀 피부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솔직담백한 성격답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하고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뷰티 전문가답게 김정민은 방송가에서도 손꼽히는 전문가다.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접하며 화장품을 추천하는 전문가답게 직접 써 본 김정민은 ‘피부에 착 붙는다’, ‘겉은 촉촉하고 속은 탱글탱글한 피부’, ‘지속력이 뛰어나다’며 생생한 사용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려한 광고와 포장으로 현혹하는 화장품이 아닌 기초에 충실하자는 자신감과 진실하고 투명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방송인 김정민을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방송인 김정민의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김경호 기자 [e-mail]
사진 제공=코스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