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898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15일 기준)은 92%로 평년 수준(71.8%)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남도는 내년 7∼8월 여름철 강수량이 적을 경우 늦여름과 가을 가뭄에 시달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에도 4월 30일 기준 저수율이 100%로 농업용수 상황이 넉넉했지만 7∼8월 50여일 동안 가뭄이 닥치며 가을 용수난을 겪어야만 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 도는 최근 15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가뭄 피해 취약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조사해 33개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천안 지산저수지와 논산 소중저수지 등을 비롯한 저수지 5곳을 준설하고 24곳에 양수 및 급수 시설을 3곳에 저류조, 1곳에 수문을 설치한다. 이 사업들은 내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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