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 래퍼 ph-1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이다.
최근 ph-1은 자신의 SNS에 “우리내일주황색입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ph-1은 벽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훈훈한 그의 미소에 시선이 간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ph-1은 나플라와 대결했다.
이날 ph-1은 '주황색'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단단한 래핑을 선보였다. 특히 무대의 후반부 피처링을 맡은 박재범과 함께 리듬을 타며 강렬한 댄스를 보여줘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그러나 1차 투표에서는 pH-1와 나플라가 각각 158표, 232표를 획득하며 나플라가 앞선 가운데 최종 투표 결과 244표, 534표를 기록하며 나플라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net'쇼미더머니777'·ph-1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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