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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서 1위 영광… 13등 마츠이 쥬리나, 건강문제로 불참

입력 : 2018-07-14 02:26:48 수정 : 2018-07-14 0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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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이가은이 ‘프로듀스48’의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등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이 열렸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30등에서 21등의 연습생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30등에는 무라카와 비비안, 29등에는 나고은, 28등에는 김채원, 27등에는 이와타테 사호, 26등에는 고유진, 25등에는 강혜원, 24등에는 치바 에리이, 23등에는 이시안, 22등에는 허윤진, 21등에는 미야자키 미호가 각각 이름이 불렸다.

20등은 김시현, 19등은 조유리, 18등은 타카하시 쥬리, 17등은 장규리, 16등은 시로마 미루, 15등은 김민주, 14등은 야마다 노에, 13등은 마츠이 쥬리나가 각각 차지했다.


이승기는 “마츠이 쥬리나(사진)는 건강상의 이유로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12등에는 혼다 히토미, 11등에는 타케우치 미유, 10등에는 이채연, 9등에는 최예나, 8등에는 왕이런, 7등에는 야부키 나코, 6등에는 고토 모에, 5등에는 권은비, 4등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3등에는 장원영, 2등에는 안유진이 호명됐다.

영예의 1등으로는 이가인의 이름이 불렸다.

이가은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데 대해 감격해했고, 이어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다 눈물을 흘렸다.

2등 안유진은 “좋고, 멋진 무대를 더 많이 보여주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Mnet ‘프로듀스4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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