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27·사진)이 배우 강한나(29)와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1년생인 왕대륙은 181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중화권 청춘스타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도 '대만의 원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나름 인기있다.
2008년 17살 어린 나이로 데뷔한 왕대륙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주인공을 맡아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일본 오사카의 한 놀이공원과 수산물시장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