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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망치는 야생동물 잡자” 보은군, 피해 방지단 운영

입력 : 2018-04-23 23:35:11 수정 : 2018-04-23 2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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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을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베테랑 엽사 3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유해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농경지 주변에서 포획활동을 벌인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 보상금을 종전 6만원, 3만원에서 8만원, 4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고 관련 7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은=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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