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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종욱, 희귀성 난치병 '후종인대 골화증' 투병 고백 "전신마취만 다섯번째"

입력 : 2018-04-17 13:30:48 수정 : 2018-04-17 1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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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종욱이 희귀성 난취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간종욱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입장. 재수술 두려움 그러나 이겨내야지. 인생이 드라마네. 전신마취 수술만 5번째네. 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흑백으로 된 사진에는 병실에 링거를 맞고 있는 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간종욱의 병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2004년 데뷔한 간종욱은 드라마 '로열패밀리', '글로리아', '위험한 여자', '맛잇는 인생', '메이퀸' 등의 OST 곡을 불렀으며 쌍둥이 형 간종우와 함께 듀오 제이투로 활동했다.

간종욱은 2015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간종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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