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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18살 어린 최재림과 열애설 과거 해명 들어보니 "이 나이 되면 연하남만 남아"

입력 : 2018-03-14 11:36:04 수정 : 2018-03-14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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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칼린 음악감독(아래 사진)이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라디오 스타' 캡처

뮤지컬 배우 최재림(33)이 박칼린 음악감독(51)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박 감독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7월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칼린은 자신을 둘러싼 향간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들이 박칼린에게 최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묻자 "(우리는) 정말 너무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정말 가족이다"고 단번에 일축했다.
박칼린 음악감독. 연합뉴스

또  '과거에 연하남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더라'란 질문에는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 밖에 없다"며 "다 짝이 있거나 결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1년 1월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칼린이 "종교도 바꿀 수 있단 생각을 할 정도로 아직도 사랑하는 연하 남자가 있다"고 밝힌 데 따라 18살 어린 최재림이 상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데서 비롯됐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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