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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와 열애설 잦은 장예원에 과거 서장훈 "반갑지만 마음놓고 기뻐하기엔"

입력 : 2018-03-05 13:25:31 수정 : 2018-03-05 1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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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SBS 아나운서를 두고 과거 서장훈이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6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MC 김제동,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전북 임실군의 한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엔 장예원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서장훈은 "'힐링캠프'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지만 마음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니"라며 전 아내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내 결혼식) 사회 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 아나운서와 윤성빈이 한 쇼핑몰에서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다음날 당사자 양 측은 "식사만 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었다는 제보에 대해선 "친근함의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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