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초등래퍼 조우찬·박현진·에이칠로, 라이브 영상 1000만뷰 돌파 '인기'

입력 : 2018-01-23 13:54:14 수정 : 2018-01-23 14:45: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초등래퍼'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발표한 프로젝트 신곡 ‘OGZ’는 22일 기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뮤직비디오, DF 라이브, 2분 래퍼 소개 등에서 각각 338만 5455뷰, 356만 6826뷰, 222만 8047 뷰로 모두 합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세 명의 생생한 라이브가 담긴 ‘DF 라이브’는 현재까지 5만 9000개 좋아요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OG 스쿨 프로젝트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 TOP 6 조우찬,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우승 멤버 박현진, 그리고 베일에 싸인 동갑내기 래퍼 에이칠로 세 명으로 구성됐다.

신곡 ‘OGZ’는 세련된 비트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는 캐치하고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플로우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다. 힙합에서 존경과 과시의 뜻을 가진 단어 ‘OG(Original Gangster)’와 급식체라 불리며 유행 중인 ‘오지다’라는 표현에서 따온 ‘OGZ’는 13살 동갑내기 래퍼들이 후엔 커리어로서 존경 받는 OG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여기에 박재범·다듀·효린·헤이즈 등과 협업하며 대세 프로듀싱팀으로 떠오른 그루비룸(Groovy Room)이 비트를 만들어 이들의 만남에 힘에 보탰다.

OG 스쿨 프로젝트의 신곡'OGZ'는 지난 5일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를 비롯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발매기념 스페셜 V라이브와 관련 영상이 200만 하트를 돌파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