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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기대상' 공개된 후보 16인…지성·이보영 부부, 서현진, 남궁민 등

입력 : 2017-12-26 16:30:58 수정 : 2017-12-26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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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기대상'에 배우 지성(왼쪽부터)·이보영 부부가 동반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대상 후보 16인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PD와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선정위원회가 투표로 선정하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피고인'의 지성과 엄기준, '귓속말'의 이보영과 이상윤, '조작'의 남궁민과 유준상 등 SBS 드라마 주역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로 1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이영애와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 '사랑의 온도' 서현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배수지,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 '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창민과 장서희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언예 기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이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고 OSEN에 전하며 이보영과 시상식에 동반 참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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