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더유닛' 금발의 라윤, 연애금지 합숙소 조항에 "나와는 무관"

입력 : 2017-11-23 17:37:20 수정 : 2017-11-23 19:20: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 ‘더유닛’ 7, 8회 방송에서 참가자들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 시청률 상승의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금발이 눈에 띄는 현역 아이돌그룹 엠브이피(MVP) 멤버 라윤이 팔색조 매력으로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라윤은 부트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진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MVP 멤버들과 단합된 칼군무로 열정을 불태워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 것.

그러나 무대 위에서와 달리 합숙소에서는 그의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였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함께 눈썹에서 드러나는 감정 표현이 입덕 포인트로 꼽히며 ‘눈썹토커(Talker)’로 떠오르고 있다.

솔직한 입담은 그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으며 출연자 간 연애금지 조항에 대해 “사회에서도 잘 안되는 게 연애인데 합숙소에서도 잘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티몬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 중이다. 모든 국민들이 유닛 메이커가 되어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최애 1명과 차애 8명으로 새로운 유닛 조합을 구성,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투표는 12월 3일(일)까지 계속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
  • 박은빈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