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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배우 '박태성-정은찬-이슬아-이봄', 광복절날 태극기 앞에서…

입력 : 2017-08-16 10:30:56 수정 : 2017-08-16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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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되찾은 날 잊지않겠습니다!”

배우 박태성, 정은찬, 이슬아, 이봄이 태극기 인증샷 공개와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5일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박태성은 휴대폰으로 모바일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으며 정은찬과 이슬아는 각각 손글씨 문구와 태극기를 들고 광복절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성은 MBC 드라마 ‘병원선’ 촬영을 위해 체중감량 후 수척해진 모습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모바일 태극기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정은찬 역시 백의민족 답게 흰 옷을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이슬아는 직접쓴 손편지와 함께 흰 블라우스와 검은 치마를 착용, 마치 한복을 연상케 개념 연예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들은 사진공개와 함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받친 호국영령들의 감사영상도 잊지 않았다.

독립영화 신데렐라 이봄도 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이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이봄은 태극기 옆에서 환한 미소로 특별한 광복절을 기념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봄은 “직접 박물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흔적들을 가까이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 오르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또한 올바른 역사 인식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MB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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