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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 강성연, 결국 양육권 싸움 결심..박서진 '악행'

입력 : 2017-07-25 23:53:19 수정 : 2017-07-25 2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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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아온 복단지 캡처
박서진(송선미)이 아들 한성현(송준희)을 두고 양육권 싸움을 결심했으나 복단지(강성연)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25일인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이 되려 복수극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여곡절끝에 위기를 모면한 서진은 은혜숙(이혜숙)에게 "복단지가 숨겨진 남자를 찾으려한다, 그게 자기 남편인지 모르고 찾으려고 혈안이 됐다"며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혜숙은 "그 남자가 오민규라는 걸 알고, 너와의 관계 알게 되면 큰일이다"고 걱정했고, 서진은 "그러니까 더 못찾게 해야한다"며 불안해 하기 시작했다.

이어 복단지는 한정욱에게 "박서진이 몰래 남자가 있었다는 거 정말 모르냐"면서 "결혼 후에도 한정욱씨 몰래 그 남자와 만났다더라, 숨겨둔 남자를 감추려 우릴 스캔들 만들어 터트린 것같다"고 알렸고, 한정욱 역시 이를 알고 있음을 동의했다.

한편, 이날 서진은 이 모든 것이 복단지때문이라 확신, 그녀의 가족이 사는 건물 전체를 사들여 복단지 가족들을 길 바닥에 나앉게 만드는 등 끝까지 악행을 벌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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