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사진)은 지난 16일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