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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 위기 속 김정현이 구해내.."얘가 요즘 저를 따라다녀요"

입력 : 2017-07-24 22:52:48 수정 : 2017-07-24 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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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2017 캡처
김정현이 김세정을 위기에서 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학교 2017’에서는 라은호(김세정)가 엑스를 찾기 위해 학교를 돌아 다니던 중 교장실로 들어갔다.

그때 교장 양도진(김응수)이 나타났고, 때 마침 현태운(김정현)이 교장실 책상 뒤편 공간에 라은호를 끌고 들어가 숨었다.

양도진이 교장실을 나간 뒤 현태운은 라은호에게 “나는 아빠 심부름을 하러 왔다”고 설명했고, "아빠가 뭘 갖다드리라고 해서 들어갔다 나왔다”면서 라은호에 대해서는 “얘가 요즘 저를 따라 다닌다”고 전했다.

또 양도진이 라은호가 엑스와 공범일 것이라고 의심하자 “얘는 띨띨해서 공범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장난스레 말해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현태운은 “엑스가 할 일이 없어서 너를 도우려고 했겠냐. 엮이기 싫어서 그랬을 것”이라며 말문을 전했다.

하지만 자신의 곁을 떠나는 현태운을 바라보던 김세정은 “현태운이 정의 실현? 아니다, 아니야”라고 거듭 도리질쳐 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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