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 “이대로 아무 것도 안 하시면 진짜 비겁한 거다”

입력 : 2017-07-20 00:57:31 수정 : 2017-07-20 00:57: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KBS2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캡처

‘7일의 왕비’의 이역(연우진)과 신채경(박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이역(연우진)이 신채경(박민영)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역은 신채경을 위해 선왕 전하의 밀지를 공개하며 스스로 왕좌를 포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신채경과 함께 도성을 떠나 낙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역은 신채경을 눕혔고 신채경은 이역에게 "이대로 아무 것도 안 하시면 진짜 비겁한 거다. 뭐라도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역은 "은애한다. 연모한다. 사랑한다. 많이"라고 속삭이며 신채경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자 신채경은 "둘 중에 하나만 하십시오."라고 응수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