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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오리, 원조 미친 고음 '티삼스' 김화수.."김구라 덕에 출연했다"

입력 : 2017-07-02 21:49:52 수정 : 2017-07-02 2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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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캡처
가오리의 정체는 티삼스의 김화수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서 유키스 수현을 꺾고 올라온 가오리와 2라운드에서 김혜연을 이기고 올라온 MC햄버거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가오리의 무대로 야다의 '진혼'으로 폭풍 가창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 MC햄버거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역시 질 수 없는 상대였던 것.

이에 결과는 18 대 81로 MC햄버거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해 제 59대 가왕에 도전하게 되었고, 가오리는 복면을 벗게 됐고, 그의 정체는 티삼스의 김화수로 밝혀져 눈길이 모아졌다.

이날 김화수는 "복면가왕에 나온 결정적인 이유가 저번에 김구라씨가 제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는 거예요. 결정적으로 그게 힘이 됐다"며 출연 계기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구라의 평에 대해서 "그런데 아까 어좁이라는 둥 좀..."이라고 말을 꺼내자 김구라는 "어깨가 좁은 건 맞잖아요"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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