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신성일(80·사진)씨가 폐암에 걸려 투병 중이다.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고 통원치료에 들어갔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