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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삼각관계 시작..지창욱X남지현X나라 "욕해도 좋고 화내도 좋아" (종합)

입력 : 2017-05-25 01:42:14 수정 : 2017-05-25 0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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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상한 파트너 캡처
'수상한 파트너' 드디어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연출 박선호/극본 권기영) 5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 차유정(나라)의 삼각관계가 드디어 시작됐다.

이날 차유정은 “욕해도 좋고 화내도 좋다”며 노지욱을 다시 찾아왔고, 은봉희와 연인인 척을 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노지욱은 차유정과의 과거를 완전히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차유정의 바람과 배신으로 헤어진 사실을 알게된 은봉희는 “나쁜 년”이라며 노지욱을 대신해 욕했다.

이후 은봉희는 보증금 한 푼 남지 않은 법률사무소를 정리했고 사무실과 집을 정리한 은봉희가 향한 곳은 태권도장. 은봉희는 친구를 대신해 잠시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결정했고  “가난은 한꺼번에 찾아오더라. 현실과 타협해야 할 때가 왔다”고 현실적인 답을 찾아냈다.

한편 이날 노지욱은 은봉희를 찾아가 “너 나한테 취직해라”라며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또한 이날 지은혁(최태준)이 노지욱을 배신하고 차유정과 바람 폈던 과거가 밝혀져 세사람의 관계에 진전이 어떻게 될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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