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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강유미, 역시 개그는 죽지 않았다 "대폭소만발"

입력 : 2017-05-22 01:44:03 수정 : 2017-05-22 12: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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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강유미의 존재감은 빛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이 펼쳐진 가운데 유세윤, 송병철, 강유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8년만에 부활한 가운데 강유미, 김경아가 오랜만에 출연, 후배 개그우먼 김민경 이수지와 함께하며 독한 분장을 선보여 웃음을 예고했다.

또한 유세윤 강유미 인기코너 '사랑의 카운슬러'도 10년만에 재탄생하며 만나자마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서로를 디스했고, "짓궂군요"라는 유행어와 현실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폭소케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유미는 “개그우먼은 예뻐지려고 하는 순간 수명이 끝난 거다”라고 후배 개그우먼들에게 충고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송준근, 김지호, 박휘순, 허경환, 박지선, 장동민, 강유미, 유세윤, 김현숙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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