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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촬영장에서…“농땡이 아닙니다”

입력 : 2017-05-19 02:34:41 수정 : 2017-05-19 0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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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호 감독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박선호 감독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창욱 창욱아 고마워. 니 덕분에 나 유명해진 것 같애. 넌 이렇게 이쁘게 나왔구나. 고맙다 이 녀석아 #수상한파트너 #수트너 #이상황에잠이왠말 #소처럼 #일하자 농땡이 아닙니다.ㅜ 옆에 있는 녀석은 스크립터. 보통 이럴 때는 사진을 찍지 않고 ‘감독님 일어나세요!’하고 깨우드라. 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호 감독이 의자에 누워 자고 있고, 지창욱과 스태프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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