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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사미자, 배우 윤유선에…“아역 때부터 봤는데 참하다고 생각했다”

입력 : 2017-05-17 01:26:25 수정 : 2017-05-17 0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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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대100` 방송화면 캡처

배우 사미자가 '1대100'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세종대왕 탄신 기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리말 겨루기' 연예인 최초 우승자인 배우 사미자가 도전자로 등장했다.

이날 사미자는 배우 윤유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윤유선을 실제로 며느리 삼고 싶었다. 아역 때부터 봤는데 참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유선을 보면서 '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싶어서 '우리 아들이랑 만나보지 않겠냐'고 했었다. 근데 아들이 유학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다른 여자를 만나서 말을 더 못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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