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감정이 풍부한 봉희를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남지현이 '수상한 파트너'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최근 남지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남지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상한 파트너’의 1회 대본을 들고 있다.

남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 첫 방송일이 다가오다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에너지 넘치고 감정이 풍부한 봉희를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방송에 어떻게 그려질지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라며 "우리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방부터 끝방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며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은 은봉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