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카고 타자기 |
2017년 4월 7일 오후 8시 시카고 타자기가 첫방송됐다.
지난 7일 첫방송된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 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위에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팬에서 안티팬으로 돌변한 작가 그리고 오래된 타자기오 얼
얽힌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다뤘다,
시카고 타자기는 유아인과 임수정의 로맨스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과거와 엮이며 복합장르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했다.
임수정의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와 유아인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픔으로 기대를 더한다.
고경표 역시 '질투의 화신'이후 첫 출연이라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임수정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유아인에 있었다고 말했고 또 유아인이 맡은 한세주 역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주저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유아인 역시 임수정과의 호흡에 대해 고유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임수정 선배님과 파트너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기분좋다고 말해 이 둘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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