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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 동창생이 밝힌 과거…‘반전에 반전’

입력 : 2017-04-01 08:55:07 수정 : 2017-04-01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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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net ‘고등래퍼’ 출연자 최하민의 과거에 대한 진솔한 글이 게재됐다.

최하민과 같은 중학교에 재학했다는 글쓴이는 ‘고등래퍼’ 출연자들의 과거에 대해 안 좋은 글들이 무성한데 자신은 그에 대해 좋은 쪽으로 할 말이 많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작성자는 “최하민은 후배들 사이에서도 ‘진짜 착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했다”며 추켜세웠다.

또 최하민의 전교 회장 출마 일화도 들려줬다. 최하민은 전교회장 선거 마지막 발언에서 종이를 찢으며 “내가 생각나는 대로 할 거다”고 발언했다며 그의 당차고 씩씩했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최하민은 상산고를 준비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농구도 진짜 잘하셨다”며 “좋은 사람인 거 모든 학교 사람이 다 알았다”며 최하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고등래퍼’ 244점으로 2등을 차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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