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7·창성건설)이 홈 그라운드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의현은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7 평창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스프린트(7.5㎞)에서 25분 0초 8을 기록하며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은 25분 26초로 들어온 마틴 플레이그(독일)가 차지했다. 신의현은 11일 주종목인 크로스컨트리 롱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신의현은 “경기 중에 두 번이나 넘어져 아쉬웠다. 내일은 자신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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