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에땅이 신개념 아메리카스킬렛펍 ‘아또아’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종로에 1호점을 낸 ‘아또아’는 북미 대륙에서부터 라틴 아메리카까지 아메리카의 모든 맛있는 요리와 술을 제공하는 신개념 스킬렛펍이다. ‘아또아’는 에스닉푸드(멕시코, 태국 등 각국 음식)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가치소비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킬렛’이다.
‘멕코이스킬렛’은 4가지 야채를 멕시코 향신료에 볶아 자메이카 치킨과 매콤한 멕시칸 쉬림프를 올린 메뉴다. ‘까르네 아사다 스킬렛’은 갖은 야채와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 버터 풍미와 농후한 치즈 풍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뽈로 크림치즈 스킬렛’은 치즈를 덮은 튀긴면 속에 크림치킨 요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메뉴다.
이 외에도 치킨,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샐러드, 프라이즈 등 다양한 메뉴와 연남에일, 스타웉, 아이홉소, 바이젠바이스 등 크래프트 비어, 데스페라도스, 블루문, 빅웨이브 등 이색 병맥주가 눈길을 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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