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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네티즌…“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다”

입력 : 2017-02-13 00:04:18 수정 : 2017-02-13 0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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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프랑스 정부는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한국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프랑스는 아시아-태평양 이 지역의 안보가 북한의 핵 개발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어 "프랑스는 아태 지역 국가들과 연대를 표명한다."면서 "북한이 실전배치 가능한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지체 없이 단결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비행장 일대에서 무수단(사거리 3천∼3천500㎞)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or*****)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다.” “(s1s2****) 북한의 미사일 등 매번 발사 후, 정부는 강력대응 하겠다, 하는데 무슨 강력대응 한적 있는가?” “(spri****)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는 관심이 없고 대통령 탄핵에만 온통 정신에 있으니 한심하구나.” “(kor*****) 오늘 미국과 일본이 하루 종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공중파에선 MBC만 그나마 방송하고 보도도 안 합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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