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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브랜드 사라, 네티즌…“장사꾼이 대통령이 됐으니”

입력 : 2017-02-10 08:30:35 수정 : 2017-02-10 0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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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맏딸 이방카가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가 백화점에서 퇴출당한 데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그의 최측근 참모가 '이방카 브랜드'를 사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폭스뉴스에 나와 "'가서 이방카의 물건을 사라'는 게 내가 여러분에게 하려는 말"이라며 "내가 여기서 공짜 광고를 하려 한다. 오늘 사라"고 말했다.

또 "나는 쇼핑을 매우 싫어하지만, 오늘은 좀 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oya****) 장사꾼이 대통령이 됐으니 ㅉㅉㅉ 나라보단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박근혜 짓을 하겠지 이방카는 비선실세냐 아휴” “(술상무*****) 임기 내 탄핵 당할려고 아예 발악을 하는구나.” “(hiby****) 이방카는 딱 정유라 필이네” “(stki****) 한국은 박근혜 최순실 미국은 트럼프 이방카 참 묘하게 매칭 되는 미치광이 들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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