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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네티즌…“공정하고 신속한 탄핵심판을 요구한다”

입력 : 2017-02-02 00:04:14 수정 : 2017-02-02 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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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이 퇴임하게 되면서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끈다.

이날 이정미 헌법재판관은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오늘부터 새로이 이 사건의 재판을 진행할 재판장이 됐다"며 "전임 소장께서 어제 퇴임하셔서 이 사건 탄핵심판사건은 부득이 저희 8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된 재판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의 국가적, 헌정사적 중대성과 국민 전체에 미치는 중요성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 재판부는 헌재 소장 공석에서도 중요한 재판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궁화*****) 헌재도 정의의 재판으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사람*****) 공정하고 신속한 탄핵심판을 요구한다.” “(bbmm****) 탄핵 심판 결론 빨리 났으면” “(mnju*****) 이상한 결론이 나오지는 않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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