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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커플링 포착? 네 번째 손가락 반지 ‘눈길’

입력 : 2017-02-01 07:02:50 수정 : 2017-02-01 0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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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영화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불륜설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밤’ 측과 통화한 영화 제작사 측 관계자는 “신작과 관련된 이야기는 저희도 몰랐다. 오늘 저도 그쪽으로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너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홍상수 신작에 함께한 배우 권해효 소속차 측도 “영화는 3일 정도 찍었다. 그동안 김민희는 촬영이 없다가 처음 나온 날에 사진이 찍혔다”고 말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있었던 이후인 지난해 9월 25일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부터 반지를 끼고 있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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