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산하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6일부터 계성빌딩 2층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구성한 정신보건전문요원 7명을 배치해 심리지원 활동에 나섰다.
상인 요청이 있으면 즉각 심리상담을 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상인은 전문기관으로 연결해 준다.
센터는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도 24시간 심리상담 전화(1577-0199)를 안내하는 포스터 등을 비치했다.
박선란 정신건강증진팀장은 “화재에 따른 트라우마를 방치하면 우울증 같은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며 “상인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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