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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지식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 뽑혀

입력 : 2016-10-14 11:24:38 수정 : 2016-10-14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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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광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지식재산권(IP) 대상’ 사싱식에서 한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IP 대상은 특허·상표·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 로펌 5곳을 선정한 다음 세계 5000개 이상의 기업 법무팀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국가별 최우수 로펌을 뽑는다. 올해는 처음으로 미얀마, 마카오, 캄보디아 로펌에서도 참석해 수상했다.

 광장은 다른 대형 로펌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특허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뽑혔다.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는 광장 지적재산권그룹은 이미 세계적인 로펌전문 평가기관 ‘리걸(Lega)l500’에 의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재권 분야 1등급 로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장이 오래 전부터 화학, 약학, 의약 등 이공계 배경의 전문변호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특허 분야 소송경험이 풍부한 중견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왔다. 광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IP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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