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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지도자 보고회

입력 : 2016-10-13 22:23:15 수정 : 2016-10-13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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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보고회 성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13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문선명 총재 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지도자 초청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과 안홍준·강경식·강기윤·이규정 전 국회의원, 청봉 대원불교 조계종 총본산 종정,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주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 부산·울산·경남권 지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정연합 창시자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 참가정운동에 평생을 바쳐 일하다 성화(타계)한 문 총재의 사상과 이념을 기리고 이를 선양·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롬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부산·경남권 지도자 초청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유경석 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문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문 총재의 비전과 사랑을 기억하고 평화운동과 참가정운동에 뜻을 같이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역사와 미래 앞에 더 밝은 희망을 안겨주는 추모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전 의원은 축사에서 “총재님은 가셨지만 그분이 남긴 세계평화와 참가정운동, 평소 주창하신 한일해저터널 건설 등의 유업을 우리 모두가 받들어 더 나은 미래세계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유 회장은 기념사에서 “문 총재 성화 4주년을 기점으로 2020년을 향해 문 총재의 숭고한 사상을 국내외에 전파해 전 세계가 ‘심정의 공동체’로 하나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각계 지도자로서의 소임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이날 부산·경남권을 마지막으로 서울권, 경기북부·강원권, 인천·경기남부권, 호남권, 중부권, 대구·경북권을 순회하며 진행해온 ‘지도자 초청 보고회’를 마쳤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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