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A(41)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목포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비닐 폐기물을 녹이는 작업장에서 철사를 기계로 갈다가 불꽃이 유증기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영암=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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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9-23 14:49:59 수정 : 2016-09-23 14: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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