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사진) 스님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행혁신운동 전개 △플랫폼 방식의 전법 허브 구축 △사찰 및 포교 신도단체들과의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 △ 유대와 공존의 다양한 공동체 만들기 △나눔과 베풂의 선행문화 창출 등 5대 종책 기조를 발표했다.
지홍 스님은 한국불교의 자성도 촉구했다. 스님은 “자본주의 병폐에 물들어 사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기복신앙을 벗어나서 수행을 통해 자기 변화를 일으키고 삶의 질을 바꾸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종교를 위한 종교가 아닌, 사회와 이웃 그리고 국가를 위한 종교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승욱 선임기자 jswo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1/128/20260311518635.jpg
)
![[세계포럼] 유엔 무용론 속 새 사무총장 선거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73.jpg
)
![[세계타워] 재판소원 뒤처리는 누가 하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김병수의마음치유] 스트레스 이기려면 체력을 키우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1/128/202603115185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