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외신은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해변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올랜도 블룸은 나체 상태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모자와 선글라스만 쓴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정면 사진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뉴욕 데일리뉴스 신문과 영국 데일리 스타 신문은 수정한 사진을 실었지만 인터넷에서 수정이 안된 사진이 유출되기 시작했다. 올랜도 블룸의 수정 전 사진을 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블룸의 성기 크기를 조롱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굴욕감을 느낀 블룸은 격한 분노를 드러냈고, 그의 연인 케이티 페리가 블룸의 심정을 헤아리며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20c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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