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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예술작품 자선경매 열어 수익금 일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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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본명 최승현·사진)이 세계적인 경매전문기업 소더비와 자선경매를 연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은 오는 10월 3일 홍콩에서 소더비와 합작 프로젝트 ‘#TTTOP’에서 본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들로 옥션을 열어 소더비와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옥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더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2015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에 참석해 ‘비주얼 컬쳐 어워드’을 수상할 정도로 평소 다양한 예술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탑은 소더비와 함께 지난 1년간 이번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준비해왔다. 

이는 탑이 소더비 홍콩에서 젊은 아트 컬렉터와 최초로 협업하는 프로젝트라 특별함을 더한다.‘#TTTOP’는 보통 미술 옥션처럼 아트 컬렉터가 소장해 온 작품을 내놓고 파는 상업 경매가 아닌 기부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소더비는 옥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것이며 탑 또한 그 어떤 개런티도 받지 않는다.
옥션 수익금 일부는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아시아 젊은 예술작가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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