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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금천구,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외

입력 : 2016-07-19 01:17:15 수정 : 2016-07-19 0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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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서울 금천구는 금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결식아동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집밥형 도시락’을 지원한다. 그동안 결식아동들은 꿈나무카드 지정 분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영양 대신 열량만 높은 음식을 섭취했다. 2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집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양을 고루 갖춘 도시락 주 1회 지원과 2011년부터 동결됐던 급식단가를 4000원에서 5000원으로 현실화해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강동구, 어린이 꿀벌체험학교 운영

서울 강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5회에 걸쳐 ‘어린이 꿀벌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꿀벌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벌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연동화 강사가 벌의 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 양봉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양봉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구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벌꿀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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