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샤샤샤, 네티즌…“도대체 못하는 게 뭐임?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배우 박신혜가 지난 13일 깜짝 V Live를 통해 팬들과 약속한 시청률 공약을 실행했다.

박신혜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 전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치어업(CHE! ER UP)' 중 ‘샤샤샤’ 안무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닥터스’는 지난 6월 28일 방송된 4회에서 이미 15%를 돌파해 이날 박신혜는 약속을 실행한 것.

박신혜는 "왠지 미리 공지를 하고 하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 깜짝 브이앱을 준비하게 됐다"며 극중 영혼을 나눈 단짝 친구로 출연중인 순희(문지인 분)와 함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샤샤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cut6****) 어제 이거 실시간으로 봄~ 너무 기분 좋았네요” “(sang****) 오랜만에 박신혜의 춤 좋네.” “(0822bla**)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아주 러블리 패키지 였다는 연기도 소오름 돋게 잘하고 이러니 반하지 갓신혜 흥해라” “(noom****) 박신혜씨 샤샤샤 춤추는 거 정말 귀여웠어요.~” “(shoo****) 도대체 못하는 게 뭐임?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V Live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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