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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및 부산역 개발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수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입력 : 2016-07-07 13:21:00 수정 : 2016-07-07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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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6월이지만 부동산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동월 최대 규모의 물량이 전국에서 쏟아지며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다. 이 같은 열기를 견인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부산에는 올해 2분기 5,2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부산의 경우 남구 문현동에서 분양된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를 비롯해 지난해 53개 단지 중 50곳이 1순위 마감된 가운데 나머지 3곳도 순위 내 청약을 마치는 등 단 한 곳의 미달도 발생하지 않아 ‘분양불패’ 지역으로 꼽혔다.

이처럼 훈풍이 불고 있는 부산에는 노후화된 주거시설이 많은데다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올 초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 지수는 각각 102.7, 103.3을 나타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부산에 입성하는 신규 아파트들이 눈길을 끈다. 7월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 중에서는 부산 1호선 초량역 역세권에서 2015년 6월 부산광역시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범양건영이 선보이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하반기 분양의 신호탄을 쏜다.

이 아파트는 부산 북항 및 부산역 개발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이어지는 호재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부산광역시 중구 초량3동 43-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부산항 시티(가칭)’ 프리미엄의 중심지에 터를 내리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바다 조망권을 지닌 가운데 도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단지는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실), 지하 5층~지상 40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72m², 73m², 84m²의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이다. 40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부산 앞바다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일부 세대 제외)

부산역 KTX전용역화 및 초량천 생태하천복원, 북항재개발에 따른 지역개발 등 해운대와 비슷한인프라 형성을 통해 주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에서 베일을 벗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초량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서면지역, 남포동 지역의 중심상업시설 이용 용이하고, 중앙대로와 수정터널 등이 단지에서 인접해 광역교통망과 통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동구청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 기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학세권에 자리하는 가운데 동일중앙초,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속해 안정적인 자녀 교육환경을 갖췄다.

7월 중 오픈이 예정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29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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