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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1.1%로 시청률 상승...'뷰티풀 마인드' 2배 이상 기록

입력 : 2016-06-29 06:53:40 수정 : 2016-06-29 0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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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의 시청률에서 0.5%포인트 상승한 결과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 가운데 2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와 황지수(김혜은 분)의 불륜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시청률 15.6%를,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5%를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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